김용호 의원(용산1·국민의힘)
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매달 시민들과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용산구의 눈부신 내일을 열어가는 손길
김용호 의원(용산1·국민의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 그 가운데 최근 글로벌 랜드마크가 집중된 지역이 있다. 바로 용산구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30년 완공을 앞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중심으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물론 눈부신 변화를 이룬 근간에는 솔선수범해
용산을 위한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서는 김용호 의원이 있다.
김 의원은 용산구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앞서 소개한 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올해 7월 공식 오픈하는 국내 최초 다리 위 호텔인 ‘스카이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에 참여해 2027년 완공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서울역~노량진역 지상 철도와 경부선·경의선 일부 구간 지하화 사업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단지 대형 프로젝트에만 주목한다고 여기면 오산이다. 용산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역임한 만큼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에 관해서도 항상 진심인 까닭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기를 겪는 골목상권을 위해 손수 매장 방역에 나서기도 했고, 파산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상생의 기반
마련에도 함께했다.
“스스로 밝히기 부끄럽지만, 당시 ‘소상공인의 대부’라는 애칭이 생기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귀중한 경험은 제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열심히 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덧붙여 서울시민을 지키는 소방 안전이 더욱 발돋움할 수 있는 조례를 지속해서 발의해온 김 의원은 서울의 성장하는 오늘과 내일, 그 이상의 빛나는 미래를 꿈꾼다.
용산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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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청파동, 원효로제1동, 원효로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제1동, 이촌제2동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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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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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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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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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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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