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최유희 의원(용산2·국민의힘)
용산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심’

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매달 시민들과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용산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심’

최유희 의원(용산2·국민의힘)

싱그러운 자연과 활기찬 글로벌 도시가 어우러져 있다. 서울시민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 용산구의 진정한 매력이다. 이곳 지역구와 평생 동반자로 같이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최유희 의원은 용산이 인정한 ‘똑순이 최 여사’다.

1972년부터 고도지구로 지정돼온 남산 일대의 고충을 해결한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비록 자연경관 보호 차원에서 건축물 높이 상한선을 규제했지만, 정작 인근 주민은 주거 환경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재산권 행사 등에서 난관에 부딪히고 있었다. 물론 도시재정비사업은 추진조차 하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최 의원이 2023년 1월과 7월 고도제한 완화 관련 주민 의견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모았고, 같은 해 9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으로 이 같은 이슈를 부각한 바 있다. 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열정은 결국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규제 완화를 이끌어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약 또한 눈부시다. 2023년 2월 국회를 방문해 기간제교사의 불합리한 해고 문제 구제 방안과 관련 법제 정비를 논의하고, 방학 기간 급여 수령을 목적으로 제도를 악용해 휴직과 복직을 번복하는 사례를 지적했다. 또 5월에는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채용 관련 법령 및 규정 위반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안을 대표발의하며 기관 부실 가속화 방지에 나섰다.

“편향적인 교육정책이 아닌, 균형 있고 올바른 교육관 정립에 이바지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 지역구뿐 아니라 서울시 전체의 미래 세대를 위한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균형 있는 올바른 미래는 단지 교육에 국한하지 않는다. 한남 1~5구역을 비롯한 청파동, 서계동, 후암동 등의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고른 도시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까닭이다. 이러한 성장을 위해 항상 용산구, 그리고 서울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는 최 의원은 ‘진심’ 하나로 지역 주민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계획이다.

용산구 제2선거구
  • 후암동, 용산2가동, 이태원제1동, 이태원제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

조례 발의
  • 서울특별시학교안전공제회 채용 관련 법령 및 규정 위반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및 지원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 서울특별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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