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박중화 의원(성동1·국민의힘)
협치와 책임감으로 시민과 호흡한다

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매달 시민들과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협치와 책임감으로 시민과 호흡한다

박중화 의원(성동1·국민의힘)

성동구를 고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박중화 서울시의원이다. 금호동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무역업에 종사하다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면서 시민들과 더 가까워졌다. 그는 성동구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한강과 인접해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라고 강조한다. 물론 과거에는 드라마 <서울의 달>의 배경으로 나올 만큼 달동네가 많아 주거 환경이 열악했고, 교통 체증도 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박 의원은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금호역 주변 도로 확장이다. 지속적인 차량 정체로 통행이 힘들었던 해당 지역에 계속 관심을 갖고 보다 나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람들의 의견을 모았다. 덕분에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박 의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이들도 생겼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그에게 특히 기억에 남는 조례가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다. 매년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하는데, 피해자들은 사고 입증이 어려워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박 의원은 이 점을 눈여겨봤다. 그래서 서울시가 급발진 사고 예방에 관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고, 필요시 피해자가 법률상담이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조례안에 담았다.

“10년 후 성동구는 한강 접근성과 강남 접근성이 좋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여유로운 자치구가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좀 더 나은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중화 의원. ‘중화요리’라는 애칭처럼 그가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사랑받는 의원으로 남길 기대한다.

성동구 제1선거구
  •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조례 발의
  • 서울특별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 서울특별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 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택시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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