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구미경 의원(성동2·국민의힘)
말보다는 행동으로 진심으로 소통한다

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매달 시민들과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진심으로 소통한다

구미경 의원(성동2·국민의힘)

구미경 의원의 지역구에는 성동구청과 왕십리광장이 있고, 지역구 대부분이 아파트와 주택가로 이뤄진 주거 지역으로 주민 간 소통이 활발해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이 열린다.

구 의원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 이곳저곳 쉼 없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스킨십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구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 편의시설 설치(왕십리역 10번·11번 출구, 상왕십리역 3번·6번 출구)에 예산을 확보해 타당성 용역을 시행 중이다. 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가 없던 왕십리역 9번 출구 통로에 CCTV를 설치했다. 그리고 지역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왕도맥주축제’에 전폭적인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각 동의 어린이공원 재조성 및 학교 급식실 시설 개선, 학교 안전시설 개선, 지역구 내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예산도 살뜰히 챙겼다. 한편, ‘왕도꽃길’ 조성, 왕십리역 아래숲길 조성, 성수동 가로변 공유정원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거주환경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구 의원은 2년간의 의정 활동 중 고(故) 박환희 운영위원장과 공동으로 「서울특별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개정한 것을 최고의 성과로 꼽았다.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비에 국한되던 서울시재향군인회에 대한 서울시 보조금 지원범위를 운영 경비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의원의 역할은 ‘진심을 갖고 경청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동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동구 1등 민원실장’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전반기 2년을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다”는 구미경 의원은 남은 2년은 성동구 주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정말 괜찮은 조례를 발의하고 싶다고 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구 의원의 바람이 조만간 현실로 주민 곁에 다가올 것 같다.

성동구 제2선거구
  • 왕십리도선동, 왕십리제2동, 행당제1동, 행당제2동

조례 발의
  • 서울특별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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