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이민옥 의원(성동3·더불어민주당)
주민 체감 의정 활동으로 성동구 민생을 야무지게

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매달 시민들과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주민 체감 의정 활동으로 성동구 민생을 야무지게

이민옥 의원(성동3·더불어민주당)

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을 자랑하는 ‘물의 도시’ 성동구. 이곳은 청계천, 중랑천, 한강을 따라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미래를 향한 도전과 변화가 공존한다. 그런 만큼 이민옥 의원은 넉넉한 자연을 닮아 인심과 정이 넘치는 지역 주민들의 민생과 행복을 챙기면서 성동구의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성동구가 마주한 현안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왕십리역 일대의 복합 개발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오랜 단절과 난개발의 상징이었던 동부간선도로와 지상 철도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통합적으로 복합 개발하는 것이 성동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발의한 조례 중 「서울특별시 가사노동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유독 애정이 깊다. 이는 이 의원이 서울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발의한 첫 조례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가사노동자들에게 작은 웃음을 돌려주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실질적으로 가사노동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조례를 발의함으로써 가사노동자들의 고충을 덜어줬다.

특히 이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활동해왔다고 자부한다.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서울시 핵심 정책들에 대한 발전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반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동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민옥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는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성동구 제3선거구
  • 마장동, 사근동, 송정동, 용답동

조례 발의
  • 서울특별시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가사노동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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