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위원회 소식

정책위원회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 간담회
제2소위원회 연구 활동 일환으로 개최

김원중 정책위원장(성북2·국민의힘)은 제2소위원회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5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경기문 정책위원회 부위원장(강서6·국민의힘), 김경훈 의원(강서5·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중구2·국민의힘), 이상욱 의원(비례·국민의힘),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비상임이사) 총 6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여해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의 현실과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정책위원회는 현재 제20기로 의정 활동에 필요한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해 시민 생활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 역할을 하고 있다.

상반기 정책연구 활동 점검 워크숍 실시
연구과제 최종 발표 및 토론의 장 마련

김원중 정책위원장은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20기 정책위원회 상반기 정책연구 활동에 대한 결과를 점검하고 정책 현장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 위원장을 포함해 내외부 전문가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소위원회별로 연구해온 과제를 최종 발표했으며, 열띤 논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제1소위원회에서는 김혁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서울시 문화정책의 발전 방향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서울시의 역할을 모색했고, 제2소위원회에서는 정혁상 동양대학교 철도건설안전공학과 교수가 ‘서울교통공사 역사 내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주제로 서울시민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하철역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용 대안을 고찰했다. 제3소위원회에서는 한공식 부위원장이 ‘월 패드(Wall Pad) 망 분리 점검 방법’을 주제로 대규모 해킹 방지를 위한 망 분리를 신축 아파트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에도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과 법적 요구사항에 대해 최종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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