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전병주 의원(광진1·더불어민주당)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 함께하는 ‘생활정치인’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 함께하는 ‘생활정치인’

전병주 의원(광진1·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는 서울 동북권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자치구로,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성장 잠재력이 높다. 특히 중곡동은 지하철 7호선 중곡역, 5호선 아차산역 그리고 5·7호선 군자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아차산과 용마산, 한강공원이 인접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평소 아차산 등산을 즐기던 전병주 의원은 이러한 중곡동의 매력에 반해 이곳에 터를 잡게 됐고, 서울시의회 제10·11대 2선 의원으로 선출돼 지역 주민과 서울시민의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병주 의원은 교육·복지·지역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광진구의 최대 현안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와 중곡역 일대의 ‘의료특화거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또 재건축·재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것도 중요한 현안인 만큼 지역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병주 의원은 지난 7월, 올해 서울시의 광진구 지역 투자 사업 추경예산으로 76억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진구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 공원, 도시 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병주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만큼 학교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발의한 조례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꼽았다. 이 조례안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의 ‘해불양수(海不讓水)’를 좌우명으로 삼고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병주 의원.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하며, 지역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했다.

광진구 제1선거구
  • 중곡제1동, 중곡제2동, 중곡제3동, 중곡제4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

  •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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