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광진구의 눈부신 변화를 이끌 현안 해결에 앞장
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광진구 구의동과 자양동 일대는 앞으로 펼쳐질 눈부신 변화를 반갑게 맞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 옛 동부지법과 동부지검 부지에 광진구청을 포함한 구의회, 보건소, 공동주택, 호텔,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이곳에 아파트
1363세대가 들어서면 세대수가 약 1만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김영옥 의원은 지역구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광진구 시의원들과 힘을 합쳐 서울시와 광진구청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교통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내 지상 철도 노후화와 지역 단절로 인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하화를 추진하고자
「서울특별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조례안」을 지난 2월 발의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서울시 내 도시철도의 지상 구간은 29.6km로, 이를 지하화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이 조례안이 서울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결에 힘쓸 예정입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이기도 한 김영옥 의원은 서울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서울시민이 직면한 보건과 복지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의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김영옥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복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다자녀 가족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서울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 데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 또 「서울특별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에 마약관리센터를 설치하도록 한 것 등을 가장 의미 있는 의정 활동으로 꼽는다.
‘시민과 함께 복지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영옥 의원. 남은 2년 지역구와 서울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떤 조례를 발의하고, 어떤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진구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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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제1동, 구의제3동, 자양제1동, 자양제2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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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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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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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다자녀 가족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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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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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