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
초지일관(初志一貫)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초지일관(初志一貫)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

김혜영 의원은 “제 지역구인 광진구는 아차산과 한강이 접해 있어 지리적으로 탁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라며, “실제로 현재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인 광진구 내 뚝섬한강공원의 경우 도심 중심인 한강에서 윈드서핑, 패들보드, 카약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진구의 가장 큰 현안으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모아타운 사업을 꼽았다. 그는 “재건축·재개발을 원하는 주민들과 현재의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주민들 간의 요구가 대립하다 보니, 양자 간의 이해 관계를 잘 절충해나가는 것이 제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언급했다.

전반기 교육위원회를 거쳐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김혜영 의원은 “전반기 임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초학력 저하 문제, 스마트기기 보급 문제, 학생 성교육 문제 등 교육계의 다양한 현안들을 다루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특히 인권권익향상특위 차원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공동발의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조례안은 제가 교육위원회에 몸 담은 이후 1년 반 이상을 공들여 준비해 온 조례로, 발의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본회의 통과 이후 보람도 컸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조례”라고 밝혔다. “후반기에는 제 전공인 관광경영학을 살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이고 관광, 체육 분야와 관련된 서울시 현안 및 정책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향후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서울시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한 이래 광진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는 김혜영 의원.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자.

광진구 제4선거구
  • 자양제3동, 자양제4동, 화양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사이버 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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