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의원(동대문1·국민의힘)
2002년부터 동대문구 발전을 견인한 행보
이병윤 의원(동대문1·국민의힘)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터줏대감인 이병윤 의원. 2002년 동대문구의회에서 시작한 이 의원의 의정 행보는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서울 전역으로 보폭을 넓혔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동대문구의 지역 현안은 물론, 서울시민의 교통 복지를 위해서도 바쁘게 뛰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에는 GTX-A노선, 동북선과 면목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머지않아 서울 동부권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대문의 보물인 정릉천에는 ‘복합문화공간’을, 청량리 종합시장에는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복지·친환경 정책과 문화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려고 여러모로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이병윤 의원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교통 민원 해결에도 적극 팔을 걷어붙였다. 수인분당선 왕십리역~청량리역 구간의 경우 평일 운행 횟수가 편도 9회로 제한돼 있어 주민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해당 구간 신설 사업을 검토하고 있지만, 사업 완료
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라도 우선 증편 운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이병윤 의원은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해 지난해 11월 경동시장 신관 옥상 부설 주차장에서 푸드 트럭 야시장을 개최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지역구 의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이와 함께 이병윤 의원은 후반기 교통위원장으로서 서울시 교통 현안과 민원을 챙기며 교통 서비스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는 세계적 수준의 거대한 교통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외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교통 정책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교통 현안들도 많죠. 대중교통 혼잡도 개선, 교통 약자 이동 수단 확충, 시내버스 준공영제, 법인 택시 전액관리제, 주차장 부족 문제 등이
그렇습니다.”
이병윤 의원은 앞으로 대중교통 기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현재 서울교통공사의 경영 혁신을 통해 부채는 줄이면서 지하철 이용 편의는 증대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동대문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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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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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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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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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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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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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