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의원(동대문2·국민의힘)
서울 행정이 시민 곁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
심미경 의원(동대문2·국민의힘)
복지 전문가이자 교육자에서 서울시민을 대신해 서울시의 살림살이를 감독하는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심미경 의원. 그런 만큼 심 의원의 의정 출사표는 오직 ‘시민’에게 맞춰져 있다.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에서 추진하는 여러 정책이 때로는 시민의 입장과는 큰 거리가 있기에 서울 행정이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바쁘게 뛰고 있다.
“동대문구는 서울 동북 생활권의 중심지이자, 동북권을 서울의 중심으로 연결하는 관문입니다. 최초의 지하철 노선이자 KTX 정차역으로 발전한 ‘청량리역’과 ‘이문차량기지’가 이를 상징합니다. 주변에는 중랑천, 천장산, 의릉과 같은 자연환경과 유적지가 공존하고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국어대 등 굵직한 대학들과
49개 초중고교가 자리한 교육의 도시입니다.”
이에 심 의원은 동대문구를 시민들이 정착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자족 기능과 업무·산업 기능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계획을 수립·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이문·휘경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해묵은 동북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대단위 주거개선사업 시행, 광운대 역세권 개발, 중랑천 공원화
등 신(新)이문 역세권 활성화 발전 모색에 앞장서고 있다.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심 의원은 선도적 교육 시스템 도입을 위한 IB교육 지원, 전문적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마음 건강 교과 도입을 위한 기반 마련 등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살핀 일을 가장 보람된 의정 활동으로 꼽는다.
“후반기에는 동대문 지역 현안과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 현안 중 핵심이라 할 노동정책과 청년 일자리 정책에 온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세금이 쓰이는 시설과 사업들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많은 곳에서 시민들의 필요나 관심과는 무관한 관성적인 행정이 다수 발견됩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짚어내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열정을 북돋는 힘을 가진 심미경 의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동대문구 제2선거구
-
회기동, 휘경제1동, 휘경제2동, 이문제1동, 이문제2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