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의원(동대문3·국민의힘)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진 정원도시, 동대문구와 함께
남궁역 의원(동대문3·국민의힘)
발길 닿는 곳 어디서든 푸르른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동대문구가 서울을 대표하는 정원도시로 주목받는 이유다. 더 나아가 이 지역에선 올해 7월 선보인 배봉산 숲속 폭포가 여름내 이어진 무더위를 2~3℃가량 낮추며 널리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 예산 33억 5000만 원으로 시민 누구나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완성한 배경엔 남궁역 의원의 구슬땀 어린 노력이 있었다.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궁 의원은 시민 생활과 문화에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실현해 왔다. 특히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023년 6월 의결을 거쳐 서울의 공간 구조를 친환경 녹지 중심으로
조성·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오픈할 만큼 탄소중립의 선두에 선 동대문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궁극적으로는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차 확대에 앞장서는 중이다. 또 건물 에너지 효율화 차원에서 태양광 패널 등으로
에너지 자립을 이루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향기가득 꽃의도시’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1만 6899㎡(약 5100평) 유휴 부지에 조성한 ‘지식의꽃밭’은 사계절 내내 꽃의 향연을 펼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처음엔 지식의꽃밭 조성 효과에 의구심을 갖는 시선이 다소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구민 대다수가 ‘동대문구 정책 중에 가장 좋다’며 많은 지지를 보내고 계세요.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우리 삶, 나아가 서울을 아름답게 바꿔나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반기엔 공약을 지키는 신뢰의 레이스에 몰두했다면, 앞으로 2년은 시민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지역 성장에 앞장서고자 한다. 서울시의회에서의 활동이 곧 서울 그리고 동대문구의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밝히는 남궁 의원의 미소가 더없이 환하다.
동대문구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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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제1동, 전농제2동, 답십리제1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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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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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아리수 음수대 설치ㆍ관리 및 병물 아리수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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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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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녹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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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