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의원(동대문4·국민의힘)
중랑천과 답십리공원에 시민 쉼터 조성 앞장
신복자 의원(동대문4·국민의힘)
신복자 의원의 지역구인 동대문구 답십리제2동과 장안제1·2동 일대는 깨끗한 중랑천이 흐르고, 인근에 배봉산이 자리하며, 답십리공원을 비롯한 소규모 공원이 많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휴식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역의 작은 공원들은 주민 소통 공간이다. 신 의원도 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대화하며 스킨십한다. 신 의원은 “중랑천 제방길에 피는 벚꽃은 서울의 어느 지역보다 화려하고 아름답다”라고 자랑한다.
신복자 의원은 구의원 3선을 한 지역 베테랑이다.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필요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신 의원은 중랑천변 황톳길 조성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고, 답십리공원을 유아숲으로 조성해 아이들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또 중랑천 변에 시민 쉼터 차원에서 카페와 어린이 체험 공방을 만들어 중랑천이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했다.
지역구인 동대문4 지역은 면목선(청량리~신내) 사업 확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감성공원 조성 등이 핫이슈다. 신 의원은 “면목선이 개통되면 전철 이용이 어려웠던 장안동·답십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도 동대문의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복자 의원은 후반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 선임돼 맹활약 중이다. 신 의원은 “사회가 밝게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시민들이 골고루 햇살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활동 방향을 밝힌다.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
돌봄 정책 지원 등은 신 의원이 구상하고 있는 복지 구현 아이템들이다. 특히 사회와 격리된 젊은 층을 사회시스템으로 이끄는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 곁에서 복지의 꽃을 피우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힌 신복자 의원. 그는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동대문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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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제2동, 장안제1동, 장안제2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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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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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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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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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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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디지털미디어시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