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24시

백두산·고구려 유적지 역사문화탐방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주민 143명과 함께 제8차 백두산·고구려 유적지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다녀왔다. 김 의원은 2008년부터 평균 3년에 한 번씩 8회에 걸쳐 총 900여 명과 백두산 천지와 고구려 유적지를 다녀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뤼순 법원과 감옥을 견학하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역사 흔적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백두산을 보지 않고 여행을 말하지 말라”는 참가자의 말에 뿌듯함을 느끼며, 3년 뒤를 기약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중학교 배정 관련 간담회 참석

김영철 의원(강동5·국민의힘)
사진 오른쪽

김영철 의원은 8월 9일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장 및 행정지원국장과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협의회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입주 시기(2024. 11. 27.~2025. 3. 31.)가 도래하면서 중학생 유입 증가 예상에 따른 중학교 배치, 둔촌·위례초 재개교 전 전학생 조치 등이 논의됐다. 김 의원은 교육지원청에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 통학권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 중학생 배치계획 등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암사종합시장 사업 선정 축하 방문

김혜지 의원(강동1·국민의힘)
사진 왼쪽

김혜지 의원은 8월 20일, 암사종합시장이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 것을 환영하며 상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암사종합시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점포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배달 앱 사용 확대로 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2024년 제1회 추경에 예산 증액을 요청해 침체한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추진했다.

올림픽공원역 ‘내부계단 설치 개통식’ 참석

남창진 의원(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의원은 8월 23일,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환승하는 올림픽공원역의 3번 출입구에 내부계단이 추가 설치된 것을 축하했다. 그동안 올림픽공원역 3번 출입구는 일반계단 없이 전동 에스컬레이터 상·하행 각각 2열씩만 설치돼 주변 행사로 인파가 몰릴 경우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따라 남 의원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게 했고, 그 결과 이날 내부계단 설치를 마치고 개통식을 가졌다.

‘태능시장 어울림 한마당’ 참석, 주민과 행사 즐겨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사진 맨 오른쪽

박승진 의원은 8월 30일, 태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중화2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개최한 ‘태능시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중랑구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서울시 예산으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지역 축제를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봉구 저소득·다문화 아동 영어교실 출범 환영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박석 의원은 8월 6일, 도봉여성센터에서 열린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대상 영어교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지원사업은 박 의원이 직접 도봉구와 영어교육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주선해 출범할 수 있었다. 박 의원은 “장기적으로 영어도서관 건립 등 도봉구 아동·청소년들이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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