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 소식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저출생과 고령사회 대응 위한 정책 검토 필요
위원장에 강석주 의원, 부위원장에 신동원 의원·이승미 의원 선임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석주(강서2·국민의힘)
부위원장 신동원(노원1·국민의힘)
이승미(서대문3·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훈(강서5·국민의힘)
김용일(서대문4·국민의힘)
남창진(송파2·국민의힘)
신복자(동대문4·국민의힘)
이성배(송파4·국민의힘)
이새날(강남1·국민의힘)
성흠제(은평1·더불어민주당)
우형찬(양천3·더불어민주당)
최기찬(금천2·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는 9월 26일 비회기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과 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첫 활동을 개시했다.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는 이날 강석주 의원(강서2·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부위원장에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과 이승미 의원(서대문3·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이 밖에 김경훈 의원(강서5·국민의힘), 김용일 의원(서대문4·국민의힘), 남창진 의원(송파2·국민의힘), 신복자 의원(동대문4·국민의힘), 이성배 의원(송파4·국민의힘), 이새날 의원(강남1·국민의힘), 성흠제 의원(은평1·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의원(양천3·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의원(금천2·더불어민주당) 등 총 12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석주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 출신 전문가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공동발의하고 특위 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앞으로 저출생·고령사회 특별위원회 활동의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위원장에 선출됐다.

강석주 위원장은 “저출생 및 고령사회 문제는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 대응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사회 현안”이라고 강조하며 “저출생과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은 고용·교육·의료·복지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협력해 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 이전글
특별위원회 소식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