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책위원회
예산정책 연구, 실질적 정책 반영 위해 앞장
제5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 개최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
이종태(강동2·국민의힘) |
부위원장 |
김재진(영등포1·국민의힘) |
금재덕(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제1소위원회
위원장 |
심미경 위원장(동대문2·국민의힘) |
위원 |
서호연 의원(구로3·국민의힘) |
신복자 의원(동대문4·국민의힘) |
이종태 의원(강동2·국민의힘) |
임춘대 의원(송파3·국민의힘) |
전병주 의원(광진1·더불어민주당) |
이준순(서울미래교육연구원 이사장) |
이현출(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조진만(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제2소위원회
위원장 |
박춘선(강동3·국민의힘) |
위원 |
김재진(영등포1·국민의힘) |
윤영희(비례·국민의힘) |
이종배(비례·국민의힘) |
아이수루(비례·더불어민주당) |
이소라(비례·더불어민주당) |
강병호(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
금재덕(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주영진(중앙대학교 의회학과 객원교수) |
제3소위원회
위원장 |
김형재(강남2·국민의힘) |
위원 |
김용일(서대문4·국민의 힘) |
유정인(송파5·국민의힘) |
이경숙(도봉1·국민의힘) |
이민석(마포1·국민의힘) |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클라우드기술지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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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성(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종태)는 8월 27일 제5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 일정 논의와 연구 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이어진 연구발표회에서는 박춘선 제2소위원장(강동3·국민의힘)이 「저출산 정책 실효성 평가 및 개선방안」을, 이경숙 위원(도봉1·국민의힘)이 「스마트 모빌리티 개념과 전망」을, 이준성 위원(이화여대 교수)이 「도시 및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건축생산시스템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와 관련해 위원들 간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박춘선 의원은 「저출산 정책 실효성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난임 전문가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금 지원 중심의 단기적 대책을 넘어 결혼·임신·출산 각 단계별로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맞벌이 부부의 주거 지원을 위한 소득 기준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엄격한 소득 기준이 주거 지원의 접근성을 제한하고 있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연구 발표 내용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종태 제5기 예산정책위원장(강동2·국민의힘)은 “경기 둔화, 세수 감소 등의 어려움으로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요구되는 만큼, 오늘 연구 발표 내용이 실질적으로 시 예산·재정 정책에 반영돼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연구 활동을 올해 11월 27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정책위원회
시민의 삶 개선할 정책 과제 발굴 시작
전체회의 개최, 하반기 활동 계획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제20기 정책위원회
위원장 |
경기문(강서6·국민의힘) |
부위원장 |
윤기섭(노원5·국민의힘) |
한공식(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
제1소위원회
위원장 |
이효원(비례·국민의힘) |
위원 |
송경택(비례·국민의힘) |
옥재은(중구2·국민의힘) |
최민규(동작2·국민의힘) |
이민옥(성동3·더불어민주당) |
김 혁(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박명호(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박인선(중앙대학교 창업교육지원센터장) |
오용호(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
제2소위원회
위원장 |
이재영(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위원 |
경기문(강서6·국민의힘) |
김경훈(강서5·국민의힘) |
윤기섭(노원5·국민의힘) |
채수지(양천1·국민의힘) |
최유희(용산2·국민의힘) |
이영실(중랑1·더불어민주당) |
오충현(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
이근만(서울에너지공사 비상임이사) |
정혁상
(동양대학교 철도건설안전공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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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소위원회
위원장 |
김영옥(광진3·국민의힘) |
위원 |
박영한(중구1·국민의힘) |
신동원(노원1·국민의힘) |
이상욱(비례·국민의힘) |
최재란(비례·더불어민주당) |
석재왕(건국대학교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 |
이영주(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교수) |
임유진(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
최창식(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
한공식(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
서울시의회 제20기 정책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경기문)는 8월 29일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하반기 소위원회 정책위원회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와 의장단이 추천한 시의원 17명과 정책 연구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많은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열린 제4차 전체회의에는 최호정 의장(서초4·국민의힘)이 참석해 정책위원회 위원들에게 인사와 당부를 전했다.
지난 6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원중 전 위원장(성북2·국민의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새 위원장에는 경기문 위원장 직무대행(강서6·국민의힘)을 추대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당선돼 위촉식을 가졌다. 공석인 부위원장에는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5·국민의힘)을 추천해 새로운 위원장단이 구성됐다.
이어 경기문 위원장이 주재한 제4차 전체회의에서는 하반기 소위원회 활동 계획과 향후 일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각 소위원회는 해당 소관 전문 분야의 정책 과제를 발굴해 연구하며, 필요에 따라 민간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세미나 개최, 정책현장 탐방, 기관방문, 학술행사 참석 등 자율적으로 정책 활동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제1소위원회는 운영·행정자치·기획경제·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제2소위원회는
환경수자원·교통·교육 분야를, 제3소위원회는 보건복지·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도시계획균형 분야를 맡는다.
경기문 위원장은 “하반기 위원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전하며 “하반기에도 정책위원회가 서울시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과제 발굴 및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