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살기 좋은 중랑을 위해 ‘영’락없이 ‘실’천

살기 좋은 중랑을 위해 ‘영’락없이 ‘실’천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이라는 슬로건에 과연 고개가 끄덕여진다.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가 함께하는 중랑구에선 지역 경제의 중심인 면목시장과 사가정시장 그리고 활기 어린 주거지가 조화를 이룬다. 더 나아가 올해 구내 학교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약 37억 원, 추가경정예산 15억 원가량을 확보한 이영실 의원이 있어 미래세대가 나아갈 내일이 더욱 밝다. 이로써 면남초등학교와 면목고등학교를 비롯한 9개 학교는 전자칠판 설치를 지원받아 최첨단 맞춤형 교육시설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수업할 예정이다.

제11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 의원은 관내 공원 정비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 유치에 앞장서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진심이다. 대표적으로는 작년 12월, 용마산근린공원 보수 정비사업과 늘푸른근린공원 친환경 수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 총 26억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올해 7월, 망우역사문화공원 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을 위한 예산 36억 5500만 원 투입에 앞장서기도 했다.

“현재 우리 구는 낙후한 지역 시설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중랑구의 내일은 오늘 우리 곁에 있는 어린이에게서 비롯한다고 믿는 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주목받았다. 공공기관과 시설 내 아동이용공간 조성 근거를 마련한 이 조례는 서울시 돌봄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분위기 조성에 한층 이바지했다. 물론 앞으로도 서울시와 중랑구의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이 주어진다면 ‘영’락없이 ‘실’천할 계획이다. 빛나는 서울, 활기 넘치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쉼 없이 달리겠다고 밝힌 그의 얼굴은 희망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