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의원(중랑2·더불어민주당)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중랑의 가치를 드높이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중랑의 가치를 드높이다

임규호 의원(중랑2·더불어민주당)

‘젊은 중랑, 일하는 시의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의정 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는 임규호 의원. 중랑구가 자신의 자랑을 넘어 서울의 자랑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중랑구는 중랑천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절경을 뽐내는 용마산·망우산이 둘러싸고 있는 배산임수의 명당입니다. 또 중랑구는 잠재력도 가득한 곳입니다. 지역 주거환경 재정비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30년 숙원 사업이었던 면목선 도시철도 유치도 확정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강화에 힘 쓰고 있습니다.”

임규호 의원은 노후 주거지를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하는 주거 복지 사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생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또 서울시와 협력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과 시설 확충을 위해서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중랑구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교육지원 예산은 100억 원으로 서울 자치구 중 2위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이를 아직 피부로 못 느끼고 있어 상권 활성화나 문화콘텐츠 개발, 품격 있는 교육 환경 등을 조성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11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임규호 의원은 후반기에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뛰며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의 미래도시 밑그림을 그린다. 특히 도시계획에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능성·효율성·심미성을 담보하는 도시환경, 도시경관, 도시공간, 건축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얼마나 많은 분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는 임규호 의원.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주민과 함께 중랑의 가치를 드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뚝심 있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