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중랑4·국민의힘)
중랑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선두 주자
민병주 의원(중랑4·국민의힘)
망우산과 봉화산 그리고 중랑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한마디로 배산임수(背山臨水), 즉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길이 조화를 이루는 중랑구는 신내2택지개발예정지구 중심으로 내후년 무렵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동주택 재건축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현재 강남구에 위치한 SH공사가 신내동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2026년 하반기 신사옥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혁신을 이끄는 선두 주자는 바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병주 의원이다. 중랑구 내 총 27곳에서 진행 중인 재건축·재개발에 깊은 관심을 두고 뒷받침해온 민 의원은 앞으로 아파트 지구 비율을 80%
이상 높여 전반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SH공사 측에 중랑구를 비롯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가 많은 지역 대상으로 재정비사업을 추진하도록 꾸준히 요청한 배경이다. 또 올해 7월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으로 망우본동 도시재생사업 예산 5억 5400만 원을 확정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망우본동 일대의 15만 4000㎡ 면적에 공영 주차장, 약자 동행 생활시설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과 안전 통학로 조성 등이 예정돼 있다.
제11대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복잡한 시공자 선정 시기와 방식을 개선한 민 의원은 언제나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올해 말 혹은 내년경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적용 관련 조례를 발의하고자 합니다. 해당 법에 따라 특별 정비계획을 결정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시 더 나은 조건의 사업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는 일정을 단축하는 데도 유리하죠.”
더 나아가 서울시와 중랑구의 성장을 견인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괄목할 만한 발전까지 완성하고 싶다는 그의 포부가 더없이 찬란하다.
중랑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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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제1동, 망우본동, 신내제1동, 신내제2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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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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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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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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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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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