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김원중 의원(성북2·국민의힘)
지역 균형발전 위해
교통과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

지역 균형발전 위해
교통과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

김원중 의원(성북2·국민의힘)

성북구를 한마디로 표한하면 ‘역사·문화·교육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다. 정릉·의릉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은 물론 봉국사·경국사 등 천년 사찰, 그리고 고려대학교·국민대학교·한성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밀집돼 있는 교육의 중심지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 특색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이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도 크다. 특히 지난 6월 성북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강북횡단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아쉬움이 매우 크다. 김원중 의원은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현재 안고 있는 교통 및 민생 현안을 하루속히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금 주민들의 바람은 강북횡단선을 대체할 경전철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강남북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만큼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또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도 시급합니다. 정릉 버스 차고지 문화복합시설의 빠른 착공과 길음동 유휴 부지의 주민 편익시설 조기 착공 등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원중 의원에 대한 지역구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김 의원은 지역 주민과 서울시민의 바람을 모아 안전과 이동의 편리함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원중 의원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발의한 「서울특별시 미술진흥 조례안」에 대해 남다른 뿌듯함도 느낀다. 지난 9월 공포된 이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할 미술 창작 지원, 전시 활성화, 지역 미술 활성화 등 미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공정한 미술품 거래와 유통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한 최초의 자치 조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은 2년도 현장을 누비며 주민과 서울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김원중 의원. 성북구와 서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성북구 제2선거구
  • 정릉제1동, 정릉제2동, 정릉제3동, 정릉제4동, 길음제1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 미술진흥 조례안

  •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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