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가 그린 서울

2024 서울시의회 의정 캘린더

올 한 해 서울시의회는 시민 곁에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왔다.
2024년 서울시의회의 주요 의정 활동을 사진과 함께 돌아본다.

1. 2.

노숙인 점심 배식 봉사

서울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관계자들이 노숙인 점심 배식 봉사로 2024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시의회는 여러분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도록 부지런히 현장을 찾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2. 23.

의료 현장 지키는 의료진 격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립병원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의료시스템을 점검했다.

3. 21.

태국 방콕시의회 의장 접견

서울시의회는 서울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과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방콕시의회와는 지난 2007년 11월 친선 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교류 17주년을 맞았다.

4. 26.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학생인권조례를 대체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도 가결했다.

5. 30.

2024 서울시 풍수해 종합 훈련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영등포구 재개발 지역에서 실시된 ‘풍수해 종합 훈련’에 참석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과 대응을 주문했다.

6. 25.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서울시의회는 제324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시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 이번에 가결된 서울시의 추경예산 규모는 1조 5152억 원이다.

7. 1.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출범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가 출범했다. 의장은 최호정 의원(서초4·국민의힘), 부의장은 이종환 의원(강북1·국민의힘)과 김인제 의원(구로2·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7. 3.

늘봄학교 현장 방문

후반기 서울시의회는 첫 현장 방문으로 구로구 고척초등학교 늘봄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9월 모든 초등학교에 전면 시행을 앞둔 늘봄학교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7. 8.

서울경찰청 여경기동대 현장 방문

최호정 의장은 서울경찰청 제1기동단 15기동대를 방문해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8. 19.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방문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8. 27.

후반기 첫 임시회 개최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 후 첫 임시회를 8월 27일 개최했다. 최 의장은 “의회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해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8. 27.

제11대 의회 후반기 출범 기념식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출범 기념식에서 최호정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시장과 교육감이 그리는 청사진이 바르게 완성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 21.~29.

독일·네덜란드 순방

최호정 의장을 포함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9월 21~29일 독일 수도 베를린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및 행정수도 헤이그를 방문해 의회 간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10. 17.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면담

최호정 의장은 10·16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의장은 학생·부모·교사가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당부했다.

11. 1.

제327회 정례회 개회

서울시의회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정례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2025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11. 4.~17.

행정사무감사 실시

후반기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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