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이종환 의원(강북1·국민의힘)
우이천 복합 생태도시 조성으로
강북을 품격 있는 도시로 ‘우뚝’

이종환 의원(강북1·국민의힘)

이종환 의원은 강북을 대표하는 ‘마당발’로, 38년 전 이곳에 정착해 외식업계에 발을 디딘 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으로 주민의 지지를 얻어 2021년 제10대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입성했다. 2022년 제11대 시의원에 연달아 당선되면서 후반기에는 부의장으로서 강북구는 물론 서울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의원에 당선된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우이천을 문화예술·생태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강북구의 생태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우이천 거점활성화센터 조성과 환경개선 시설 보수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우이천에서 북서울꿈의숲까지 대대적으로 정비해 강북구가 품격 있는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골목상권과도 연결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종환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도 어깨가 무거운 만큼 집행부와 시민, 시의원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고물가 등 서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는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면서 열악한 주택문제와 교통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해소 등 사회복지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 임기 중 가장 큰 현안인 『지방의회법』 통과를 위해서도 의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종환 의원은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으로 ‘생활체육진흥 지원 조례’와 ‘문화예술분야 지원 조례’를 발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체육·문화예술계 인력을 도운 것을 꼽았다.

이종환 의원은 임기 중에 우이천을 중심으로 한 복합 생태도시 조성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을 꼭 이루겠다며 거듭 강조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북구 제1선거구
  • 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문학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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