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
더 밝은 내일을 여는
노원의 긍정 에너지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

반달처럼 우아한 곡선을 이루는 지형이라는 뜻의 월계동. 노원구 내 세 개 동으로 구성된 월계동은 중랑천과 우이천에서 흐르는 맑은 물줄기와 북한산의 수려한 능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신동원 의원은 이러한 월계동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활기찬 상권 등을 지역 주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었던 신 의원은 구릉지와 노후화한 저층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재개발이 지속해서 지연되던 월계1동 543 번지 일대에 주목했다. 그리고 주민 간담회와 사업 설명회를 거쳐 2023년 3월 SH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 사업 선정’이라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살기 좋은 노원의 초석을 다졌다. 같은 해 12월엔 노원구 월계주공 1단지 아파트 방음벽 환경개선 사업에 활용할 시 예산 18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2024년 4월 마침내 예산편성을 거친 해당 사업은 무려 32년간 방치 상태였던 방음벽 경관 개선으로 ‘효과적인 소음 차단’과 ‘보행자 통행로 안전 확보’라는 일거양득을 실현할 예정이다.

“제11대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 안정화, 그리고 서울시 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위해 노력한 만큼 꾸준히 저출생 문제,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신 의원은 자영업자 영업권 보호를 위한 건축 조례 개정안과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민간임대사업 육성 조례안을 발의하며 주민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출돼 서울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달리고 있다.

“시민의 높아진 윤리의식과 청렴도에 부응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신동원 의원은 노원구가 더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더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