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순 의원(노원3·더불어민주당)
지역 현안 해결하는 생활 정치로
노원구를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봉양순 의원(노원3·더불어민주당)

녹지율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노원구는 서울 속 힐링 공간으로 꼽힌다. 특히 불암산 자락에 자리 잡은 힐링타운과 시민의 쉼터가 된 당현천은 도시 속 자연의 멋을 한껏 더해준다. 이처럼 수려한 자연과 따듯한 정이 살아 숨 쉬는 노원구를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워하는 봉양순 의원은 더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바쁘게 뛰고 있다.

“노원구의 가장 큰 현안은 인구 감소와 낮은 재정자립도입니다. 그 주요 원인으로는 일자리와 문화시설 부족을 들 수 있는데, 현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암산 힐링타운 등 자연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여가 공원 조성에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교육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의 일상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려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봉양순 의원은 노원구 주민 대표로서 주거, 교통, 교육, 환경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생활 정치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정성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노원구 주민이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봉양순 의원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에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맡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 무엇보다도 소외된 약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회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부분을 개선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의정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서울특별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것입니다. 특히 공무직 조례안은 비정규직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했고, 산림문화·휴양 조례안은 시민의 여가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봉양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한다. 민생의 최전선에 선 봉 의원의 행보는 노원구 주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안겨줄 듯하다. 봉 의원이 발로 뛰며 그려낼 노원구의 미래가 앞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