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의원(노원4·더불어민주당)
재건축·재개발 지원으로
더 살기 좋은 노원구 ‘약속’

서준오 의원(노원4·더불어민주당)

‘재건축·재개발 전문 시의원’. 서준오 의원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재건축·재개발에 누구보다 진심인 서준오 의원은 노원구의 변화를 이끄는 선두 주자다.

노원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 의원은 지역의 문제를 자신의 일처럼 여긴다. 노후 주거 환경과 인구 유출이라는 현실적인 과제 앞에서 좌절하기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며,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노원구는 1980년대 말에 택지개발로 건립된 수많은 아파트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지금은 노후화로 녹물과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노후한 주거를 신속하게 재건축·재개발해 주민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노원구의 가장 큰 현안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청장과 함께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서준오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주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서 의원은 제11대 상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주민의 부담을 줄였고, 지구단위계획 수립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후반기에는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사업성 보정 계수 현실화를 통한 허용 용적률 상향 등으로 노원구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였다. 또 상계뉴타운 사업성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추진, 상계5동 민간 재개발 사업 추진, 월계동 미성·미륭·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노원구 재건축·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서준오 의원이 꿈꾸는 노원구의 미래는 ‘친환경미래경제도시’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를 디지털 바이오 클러스터로 개발해 일자리가 풍부하고, 더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서 의원의 꿈이 현실이 될 날을 간절히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