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혁 의원(노원6·더불어민주당)
송재혁 의원(노원6·더불어민주당)
‘노원구와 노원구민을 사랑하며, 채워도 채워도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목마른 서울시의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송재혁 의원. 두 번의 구의원을 거쳐 제10·11대 서울시의원으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며 ‘생활 정치’를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갈증을 품고 산다. 송 의원은 30여 년 전 ‘신도시’ 노원구 시절부터
터를 잡고 지역신문을 발행하며 도시의 변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산증인’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진심이다.
“상계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부지에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 공릉동 한전연수원 부지도 미래산업단지로 개발이 가능한지 연구용역 단계에 있고요. 재정, 일자리 등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되면 시민사회가 강한 지역적 특색이 동력이 돼 노원구의 미래가 더 종합적·복합적으로 밝아질
거라 기대합니다.”
자신만의 신념으로 ‘양극화’ 해결에 힘쓰고 있는 송재혁 의원은 ‘기후 문제 해결’에도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말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해 서울시가 정책, 사업, 예산을 편성하는 단계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명확히 세우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특별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전방위적 차원에서 기후 위기 대응에
매진해왔습니다. 경제적·사회적 소외계층에게 기후변화는 더 가혹하고 치명적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폭넓은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제11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송재혁 의원은 당내에서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리더십으로, 대외적으로는 합리적인 논리와 날카로운 비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치는 유권자의 관심을 먹고 산다”며 시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질책을 당부한 송 의원은 50년 후를 내다보며 주민과 함께 느끼고,
함께 가며 핵심 현안을 현실로 만드는 정치를 꿈꾸고 있다.
노원구 제6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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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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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공동과세 배분 비율 재조정을 위한 『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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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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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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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기후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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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