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의원에게
운영위원회는
어떤 존재인지
물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을
만들어가는
의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의회의 안내자]이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서초2·국민의힘)
운영위원회는 천만 서울시민의 대의기관인 서울특별시의회의 숨은 동력입니다. 111명의 의원이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회가 멈추지 않고 원활히 운영되도록 돕는 의회의 GPS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의 성장 플랫폼]이다
박성연 부위원장(광진2·국민의힘)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다양한 구성원과 부서를 하나로 연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의정 활동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에게 운영위원회는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의회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플랫폼 같은 존재입니다.

[조율의 마에스트로]이다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회는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저는 동료 의원 간의 협력과 시민의 의견을 조화롭게 조율하며, 서울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완벽한 연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메아리]이다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11개 위원회 중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위원회입니다.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우리 의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널리 울려 퍼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의회의 중심축]이다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를 하는 위원회입니다. 저는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조타수]이다
송경택 의원(비례·국민의힘)
조타수가 배를 조종하며 안전한 운항을 책임지듯,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운영 방향을 조율하며 111명 의원님의 원활한 의정 활동을 지원합니다. 시의회가 서울이라는 바다에서 시민의 바람을 안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1개 손가락]이다
윤영희 의원(비례·국민의힘)
111분 의원님의 의정 활동 지원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할수록 어깨가 무겁지만, 그래서 즐겁기도 합니다. 다만 고민해야 할 손가락이 111개로, 너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동료 의원님의 의정 활동에 작은 진전을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될까, 그 마음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나침반]이다
이상욱 의원(비례·국민의힘)
운영위원회는 저에게 의정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주는 나침반 같은 존재입니다.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길을 밝히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삶과 미래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움터]이다
이새날 의원(강남1·국민의힘)
상임위원회는 의원이 속한 지역 현안이나 서울시정에 관한 의원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운영위원회에서는 모든 상임위원회에 속하는 의원님들을 통해 타 위원회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서울시의회를 좀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배움터 같은 존재입니다.

[관제탑]이다
이성배 의원(송파4·국민의힘)
공항 한가운데 존재하는 관제탑은 항공기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리와 통제, 소통의 역할을 합니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는 서울시의회의 전반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의회 내외부와 소통하는 서울시의회의 관제탑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의 넥스트 레벨]이다
박수빈 의원(강북4·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회는 올 한 해 서울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심축인 서울특별시의회를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식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전통적인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책과 아이디어로 시민이 행복한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의 광장]이다
이병도 의원(은평2·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운영과 의정 발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조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곳입니다. 때로는 격렬한 논쟁이, 때로는 민주적 소통과 합의가 이뤄지는 ‘의회의 광장’ 입니다.

[이청득심]이다
전병주 의원(광진1·더불어민주당)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을 듣는 것이 곧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정 활동에서도 경청은 큰 가치입니다. 운영위원회는 올해 모든 의원님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의원님들의 말을 경청하고 지혜를 찾는 을사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