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별위원회
“서울시민의 높아진 윤리의식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위원장에 신동원 의원, 부위원장에 유만희 의원·최재란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신동원(노원1·국민의힘) |
부위원장 | 유만희(강남4·국민의힘) |
최재란(비례·더불어민주당) | |
위원 | 곽향기(동작3·국민의힘) |
김경훈(강서5·국민의힘) | |
김원태(송파6·국민의힘) | |
남창진(송파2·국민의힘) | |
박 석(도봉3·국민의힘) | |
이봉준(동작1·국민의힘) | |
이새날(강남1·국민의힘) | |
이종태(강동2·국민의힘) | |
박강산(비례·더불어민주당) | |
유정희(관악4·더불어민주당) | |
이민옥(성동3·더불어민주당) | |
한 신(성북1·더불어민주당) |
제11대 후반기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는 2024년 11월 1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제3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가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성되는 것으로,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동원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시민의 높아진 윤리의식과 청렴도에 부응하도록 해 서울시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윤리특별위원회는 2024년 11월 19일 제2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유만희 의원(강남4·국민의힘)과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
유만희 부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는 의회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구”라며 “의회 내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서울시의회로 나아가는 데 윤리특별위원회가 힘을 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란 부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시민에게 더 큰 신뢰를 얻는 서울시의회를 위해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이 책임이자 보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