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민생 현안 담은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가 2024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됐다. 그중 총 6차에 걸친 본회의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여러 안건이 다뤄진 가운데 시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5분 자유발언을 공개한다.

2024년 11월 18일 정례회

전 세계 한국전쟁 참전 용사 서울 초청 행사 추진해야

이숙자 운영위원장 (서초2·국민의힘)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서울이 글로벌 메가시티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동안 우리는 한국전쟁 참전으로 목숨 바친 전 세계 참전 용사들에 대해 잊고 있었다”며 “광화문광장 상징 조형물 조성 후 국내외 한국전쟁 참전 용사 서울 초청 행사를 마련해 공간을 적극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노동자 권익도 보호해야

박유진 의원 (은평3·더불어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대학생 아침밥 지원사업에 인건비가 책정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좋은 취지이지만,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 민생노동국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정책 수립 단계부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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