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마포 상암·성산·망원·연남동과 난지도 일대는 서울에서 그야말로 상전벽해, 천지개벽이 일어난 동네다. 상암동과 난지도 일대는 우리나라 대표 쓰레기산의 대명사였지만 월드컵경기장을 유치하면서 완전히 탈바꿈했고, 서울 서북권의 중심 도시로 부상했다.
여기에는 김기덕 의원의 역할도 컸다. 4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김 의원은 지역구 발전을 위해 수색역세권 개발, 대장홍대선 착공, 랜드마크 부지,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문화비축기지 문화콘텐츠, 복합쇼핑몰,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기덕 의원은 주민과 함께 최근 법원으로부터 마포 쓰레기 신규 소각장 설치 행정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을 설치하는 것은 지역 간 형평성을 위배한 처사라며 2년 4개월간 부당성을 알리고, 결정 고시 철회를 주장하며 싸운 결과다.
이와 함께 김기덕 의원은 자신의 최초 제안에 의해 추진돼 올해 착공 예정인 대장홍대선에 주목하고 있다. 이 사업은 김 의원이 2010년부터 의정 활동에 핵심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나 환승역인 DMC역이 빠지게 됐다.
“환승역인 DMC역 신설에 오세훈 시장도 뜻을 같이
했기에 대장홍대선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김기덕 의원은 발의한 조례 중 「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장 뜻깊다고 말한다. 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들을 보호하자는 내용을 담아 저명인사들과 이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고, 일본에도 조례 내용이 알려질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김기덕 의원은 최다선 시의원답게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정 활동을 생명처럼 여기며 오늘도 쉬지 않고 바삐 움직이고 있다.

마포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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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2동, 연남동, 성산1동, 성산2동, 상암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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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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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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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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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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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