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지 의원(양천1·국민의힘)
재건축·교통 등 지역 현안
술술 풀어가겠습니다

채수지 의원(양천1·국민의힘)

“서울시와 양천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모범 지역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젊은 채수지 의원의 포부는 당차다.

채 의원은 제11대 전·후반기를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양천구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채 의원의 고향인 양천구 목동은 서울의 명실상부한 교육특구로, 교육인프라는 물론이고 면학 분위기와 안전한 환경으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대부분 아파트로 구성된 동네이지만 따듯한 이웃의 정이 살아 있고, 목동운동장과 파리공원 그리고 안양천 등 휴식 공간도 많아 도심환경과 녹지가 조화를 이룬다.

채 의원의 양천1 지역구는 좋은 환경을 갖췄지만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아파트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 문제, 저층 주거지의 재개발,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과 강북횡단선·목동선 등 교통인프라 확충, 오래된 학교 환경시설 개선 등이다. 이 문제들은 양천구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이기에 채 의원은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문제의 실타래를 풀고 있다.

채 의원이 꿈꾸는 서울은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다. 모든 정책이 시민의 삶을 중심으로 설계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2025년 의정 활동도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채 의원은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오늘도 주민과 만나 이야기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2025년 양천의 현안을 ‘술술’ 풀어갈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