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명품 주거 도시·교육특구 양천,
올해는 어떤 매직이 펼쳐질까?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양천구의 젊은 일꾼답게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적극 반영해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정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허훈 의원은 양천구가 최고의 교육 환경과 우수한 생활인프라에도 주거단지 노후화로 주민의 불편이 큰 만큼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허훈 의원의 양천2 지역구는 목동신시가지단지의 재건축 본격화, 신정차량기지 이전 문제, 낙후한 학교시설 개선, 목동운동장 재구조화, 유수지 활용, 경전철 유치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다행히 작년에 목동아파트 1~3단지 종상향 문제가 해결돼 허 의원의 마음은 한결 가볍다. 이는 허 의원이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른 위원들을 설득해 이뤄낸 성과다. 게다가 종상향의 조건이었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을 개방형 공공녹지인 ‘목동그린웨이’로 대체해 주민의 휴식 공간까지 확보함으로써 지역의 민원까지 해결해냈다.

허훈 의원은 올해도 이 기세를 몰아 명품 도시 양천 만들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2024년에는 양천 제2선거구에 해당하는 서울시 예산 43억 원, 교육청 예산 73억 60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서울시 및 교육청 본예산
총 40억 6000만 원을 확보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천구에 큰 도움을 줬다.

허훈 의원은 올해도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다시 힘차게 뛸 준비가 돼 있다. 청취한 민원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바꾸는 허 의원의 활동에 올해는 양천에 어떤 ‘매직(Magic)’이 이뤄질지 자못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