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찬 의원(양천3·더불어민주당)
다부진 준비로 최선의 결과를!
양천의 우렁찬 희망 엔진

우형찬 의원(양천3·더불어민주당)

1973년부터 양천구에 살고 있는 우형찬 의원은 지역주민 터줏대감으로 유명하다. 남다른 친화력과 분위기 메이커로 양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우 의원. ‘다부진 준비 최선의 결과’라는 좌우명처럼 양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부지게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9·10·11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교통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우 의원. 제10대 후반기 교통위원장과 제11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시민 안전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왔다.

43만여 명이 거주하는 양천구. 그중 신월동은 인구가 11만 9000여 명이지만 지하철역이 없어 주민의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3년 ‘양천 지하철시대’ 대표로 선출된 우 의원은 “양천 지하철시대는 양천구의 숙원이며 아직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지만, 시민의 뜻과 힘을 모아 하루빨리 해결하고 이를 통해 양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목동선 예타 탈락에 아쉬움을 표한 우 의원은 경제성 제고 목표로 노선 조정 등 대안을 검토 중이다. 도시 철도망 대안 검토가 완료되면 공청회를 거쳐 국토교통부 승인 후 조속히 예타 신청을 할 예정이다.

우형찬 의원은 특히 공항소음 대책 마련에 누구보다 진심이다. 2015년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소음 특별위원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달리고 있다.

“김포공항의 서울 소음피해 대책 지역의 인구가 12만 9762명, 인근 지역의 인구가 25만 7975명입니다. 시 차원을 넘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양천의 땅부터 하늘까지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결의 중심에 있는 우형찬 의원. 그가 그려나갈 양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