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로컬 푸드 발굴·육성 제안 – 김용범(서울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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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면 떠오르는
로컬 푸드의 부재대전 하면 성심당, 경주 하면 황남빵. 이처럼 각 도시마다 떠오르는 로컬 푸드가 있다. 로컬 푸드는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나아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고용은 물론 도시 경쟁력의 성패를 가르는 브랜드 파워와 직결되는 중요한 자원이다. 하지만 대전과 경주 등 다른 도시들과 달리 서울은 딱히 떠오르는 로컬 푸드가 정립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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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푸드의
체계적 육성 필요서울 로컬 푸드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포함한 종합적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 한다. 대전의 경우, 성심당을 방문하기 위해 한 해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대전을 찾는다. 이제 로컬 푸드는 관광산업 진흥 및 도시 경쟁력 관점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정책 영역이다. 서울의 다양한 로컬 푸드를 육성하고, 체계적 지원책을 마련하면 고용과 일자리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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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푸드 성공 사례 연구,
체계적 산업생태계 구축로컬 푸드를 성공적으로 육성한 다른 도시의 사례를 연구하는 태스크포스(Task Force)를 구성하고, 로컬 푸드의 육성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 또한 잠재적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서울의 다양한 로컬 푸드를 기획하고, ‘서울형 로컬 푸드 산업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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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도시 서울’이라는
도시 이미지 제고도시별 특색 있는 로컬 푸드를 체험하는 관광 수입은 천문학적인 규모다. 서울의 로컬 푸드 육성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로컬 푸드를 체험하려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일자리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 지역이 한층 발전하고, 도시 경쟁력 순위도 도약할 것이다. 또한 ‘미식 도시 서울’이라는 이미지도 함께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