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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제로에너지아파트 현장 방문(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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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혁신 사전 협상으로 재탄생할 삼표레미콘 부지 현장 방문(2025. 6. 17.)
공간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 전략
주택공간위원회는 살기 좋은 서울, 품격 있는 글로벌 선진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디지털재단의 소관 업무를 관장하며 서울시 주요 주택행정에 관한 정책 수립과 사업 및 예산 등을 감시·감독하는 일을 수행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서민 주거 안정, 강남·북 균형 발전,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비한 스마트도시 조성 등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를 다루며 ‘사람 중심’의 정책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3년간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7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으며, 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 확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 등 총 851건의 개선 요구 및 정책 제안을 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 개발과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제11대 주택공간위원회 의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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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시민 삶의 질 발전
·서울 공공 및 준공공임대주택, 분양주택의 수요·공급
관리로 주거 안정 실현·주택경기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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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디자인 건축물과 매력적인 도시경관 창출
·역량 있는 건축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
·시민 공감을 이끄는 소통으로 성숙한 건축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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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지역 균형 발전
·정확한 사업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 과정 밀착 모니터링
·현장 중심 의정 활동으로 재산권 보호 및 이해관계 조정
·예산의 지역적 안배 및 지역 주민 참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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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주택 공급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역세권 개발 및 빈집 정비사업 정비
·2030 청년세대와 신혼부부 수요 반영
·결혼 및 출산에 기여해 미래 동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