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계획균형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모습(2025. 4. 18.)
• 잠실종합운동장 현장 방문(2024. 11. 14.)

도시 성장과 약자 동행을 아우르는 균형발전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 면까지 고려해 서울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서울이 뉴욕·런던·도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TOP 5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균형’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한 도시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단순한 도시경쟁력 향상을 넘어 약자를 포용하는 균형발전으로 모두가 잘사는 서울을 실현한다.
도시 공간 계획과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 도시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정책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을 위한 미래 정책까지. 서울의 오늘은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까지 담아낸다. 3년간 총 15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으며 8·8부동산 대책에 따른 주택 공급 방안 마련 등 587건의 정책 제안을 이끌었다.
남은 임기 동안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완화하고, 1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도시계획 수립으로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