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서울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심사하는 핵심 기구로, 소관 부서와 관련된 의안과 청원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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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한강버스 등 주요 사업 점검
의회 청사 안전관리책 촉구

제332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현장 방문(9. 10.)

  •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숙자)는 제332회 임시회를 열어 「서울특별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조사조례안」과 「서울특별시의회 에너지전략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개선방안」을 반영해 서울시의회 남성 공무원이 배우자의 난임치료 시술에 동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된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사무처 신규 직위(3급) 신설과 하부조직 개편(2025. 7. 4.)에 따른 부서명칭 변경 사항을 정비하기 위해 「의회사무처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명칭 개정 등을 위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발의해 가결했다. 소관 기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장 비서실에는 한강버스 정식 운항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도 확인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에는 의회 청사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우려 불식을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9월 10일 한국저작권보호원을 방문해 저작권 침해 종합대응시스템과 컴퓨터·모바일 포렌식 시연 및 토렌트 불법복제물 추적시스템을 소개받으며, 서울시의 저작권 및 정보보안 시스템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 운영위원회
    • 이숙자 위원장(서초2·국민의힘)
    • 박성연 부위원장(광진2·국민의힘)
    •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
    •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 박    석 위원(도봉3·국민의힘)
    • 송경택 위원(비례·국민의힘)
    • 윤영희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상욱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새날 위원(강남1·국민의힘)
    •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 박수빈 위원(강북4·더불어민주당)
    • 이병도 위원(은평2·더불어민주당)
    • 전병주 위원(광진1·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위원회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부지 점검
시민 생활 밀접 안건 심사

제332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예정 부지 현장 방문(9. 8.)

  •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 방문과 안건 심사 활동을 펼쳤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예정 부지(영등포구 여의도 일대)’를 방문해 사업 추진 경위와 향후 일정을 보고받고, 사업부지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포함해 총 53건의 안건 심사 및 보고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2건은 원안가결하고, 「서울특별시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에서 발의한 건으로 의결했으며, 「서울장학재단 출연 동의안」 등 4건은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심사 보류했다.
    13개 소관 집행기관(부서)으로부터 현안 업무를 보고받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했다. 또 행정국, 재무국,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해 예산편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합리적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 행정자치위원회
    • 장태용 위원장(강동4·국민의힘)
    • 최유희 부위원장(용산2·국민의힘)
    • 박수빈 부위원장(강북4·더불어민주당)
    • 박영한 위원(중구1·국민의힘)
    • 서호연 위원(구로3·국민의힘)
    • 유정인 위원(송파5·국민의힘)
    • 이숙자 위원(서초2·국민의힘)
    • 박강산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 이승미 위원(서대문3·더불어민주당)

기획경제위원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부당한 지방비 부담과 절차 문제 지적

제33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새활용플라자 현장 방문(9. 3.)

  •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임춘대)는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해 3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개정안」 등 23건은 원안가결했으며,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 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전통시장 육성 조례 개정안」 2건은 병합해 대안을 채택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했다. 특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지방비 부담과 재원 마련 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적 문제 등을 질타했다.
    그 외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1개 기관의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자 지난 9월 3일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노동자복지관, (구)농업공화국 부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새활용플라자 방문에서는 내년부터 일원화될 창업정책과와 자원순환과의 원활한 관리·운영을 위해 부서 간에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노동자복지관 방문에서는 노동권익센터 등의 타 노동복지시설 간 업무 중복과 차별성 있는 특화 프로그램 부족 문제를 지적했으며, (구)농업공화국 부지의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기획경제위원회
    • 임춘대 위원장(송파3·국민의힘)
    • 이승복 부위원장(양천4·국민의힘)
    • 이민옥 부위원장(성동3·더불어민주당)
    • 구미경 위원(성동2·국민의힘)
    • 김용일 위원(서대문4·국민의힘)
    • 소영철 위원(마포2·국민의힘)
    • 심미경 위원(동대문2·국민의힘)
    • 홍국표 위원(도봉2·국민의힘)
    • 황유정 위원(비례·국민의힘)
    • 박유진 위원(은평3·더불어민주당)
    • 왕정순 위원(관악2·더불어민주당)
    • 이상훈 위원(강북2·더불어민주당)

환경수자원위원회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운행 제한 제도 시행 전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촉구

제332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보라매공원 현장 방문(9. 8.)

  •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임만균)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동의안 23건과 소관 실·본부·국별 업무보고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특별시 쿨루프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원 대상이 광범위해 예산이 과다 투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서울특별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인 유발 생활 소음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심사 보류했다.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은 도시공원 시설의 이용료 감면 내용을 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했고, 「서울특별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저공해운행지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나머지 16건은 원안가결했다.
    소관 부서 업무보고에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의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독려했고, 정원결혼식 사업의 졸속 추진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또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운행 노선과 시운전 상황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늦어도 좋으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 환경수자원위원회
    • 임만균 위원장(관악3·더불어민주당)
    •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국민의힘)
    • 한    신 부위원장(성북1·더불어민주당)
    • 김재진 위원(영등포1·국민의힘)
    •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 남궁역 위원(동대문3·국민의힘)
    • 박중화 위원(성동1·국민의힘)
    • 유만희 위원(강남4·국민의힘)
    • 이봉준 위원(동작1·국민의힘)
    • 이영실 위원(중랑1·더불어민주당)
    • 이용균 위원(강북3·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 분야
시민 체감 정책 마련 촉구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9. 1.)

  •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는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특별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22개 안건을 심사하고, 11개 소관 기관에 대한 21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보고받은 안건 중 「서울특별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시민청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 심사 통과한 조례안 중 「서울특별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예술인의 문화적·사회적·경제적·정치적 지위를 보장하고 성평등한 예술 환경을 조성해 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 편승해 문화·관광·축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을 요청했다. 공공체육시설의 관리 및 운영에 있어 공공성 확보 강화 노력, 생활체육지도사의 열악한 처우 개선 방안,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국 규제 완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김    경 위원장(강서1·더불어민주당)
    • 이종배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
    • 아이수루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
    • 김규남 위원(송파1·국민의힘)
    • 김형재 위원(강남2·국민의힘)
    • 김혜영 위원(광진4·국민의힘)
    • 송경택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종환 위원(강북1·국민의힘)
    • 김기덕 위원(마포4·더불어민주당)
    • 유정희 위원(관악4·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병원별 이자수익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 촉구

제33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은혜장애인요양원 현장 방문(9. 1.)

  •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옥)는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특별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5년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소관 실국과 기관으로부터 업무 현안을 보고받고, 시민건강국에는 병원별 이자수익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심각해지는 마약 문제에 대해 서울시에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예산 확보와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여성가족실에는 위기 아동 발굴 대응 강화와 함께 영유아 쉼터의 별도 운영에 대한 고려와 보호출산제 관련 미혼모 원가정 복귀의 실태 파악과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복지실에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의 위탁시설 부지와 시설물 관리의 법적 근거 재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는 9월 1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은혜장애인요양원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 점검은 시설 개보수 관련 민원이 있어 진행된 것으로 요양원 생활자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를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시설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철원군과 협약 체결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도록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 보건복지위원회
    • 김영옥 위원장(광진3·국민의힘)
    •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국민의힘)
    • 오금란 부위원장(노원2·더불어민주당)
    • 강석주 위원(강서2·국민의힘)
    • 도문열 위원(영등포3·국민의힘)
    • 신복자 위원(동대문4·국민의힘)
    •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 김인제 위원(구로2·더불어민주당)
    • 이병도 위원(은평2·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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