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서울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심사하는 핵심 기구로, 소관 부서와 관련된 의안과 청원을 심의한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하수도 요금 관련
예산 집중 심사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9. 4.)

  •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2회 임시회 중 재난안전실 등 6개 소관 기관에 대한 「2025년 제2회 재난안전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 지방채 발행동의안」의 타당성 및 합리성을 집중 점검하고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재난안전실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하수도 요금 인상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두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감면책을 주문해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부간선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해당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함을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지향적인 최적안을 찾아낼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의도수난구조대 및 중랑물재생센터 현장 방문에서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및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 강동길 위원장(성북3·더불어민주당)
    • 김용호 부위원장(용산1·국민의힘)
    • 박칠성 부위원장(구로4·더불어민주당)
    • 김동욱 위원(강남5·국민의힘)
    • 김혜지 위원(강동1·국민의힘)
    • 남창진 위원(송파2·국민의힘)
    • 박성연 위원(광진2·국민의힘)
    • 이은림 위원(도봉4·국민의힘)
    • 최민규 위원(동작2·국민의힘)
    • 봉양순 위원(노원3·더불어민주당)
    • 성흠제 위원(은평1·더불어민주당)

주택공간위원회

임대주택 임차인 주거권 보호 위한
제도 개선 촉구

제332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마곡지구 10-2 건설공사 현장 방문(9. 3.)

  •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의안 심사에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보증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서울특별시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강화 및 예산 확보 촉구 결의안」, 「서울특별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1건은 원안가결했고,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위원회 대안으로 처리했다.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주택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 「구기현대·궁전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에 관한 청원」 1건을 채택했다. 5개 소관 기관의 주요 업무 현황과 2025년도 2분기 예산 전용 사항 등도 보고받았다. 최근 발생한 안심주택과 사회주택 임차인의 보증금 미반환 사건과 관련해 선임차인의 주거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9월 3일에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의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 현장에 방문해 안전기본수칙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 주택공간위원회
    • 김태수 위원장(성북4·국민의힘)
    • 이민석 부위원장(마포1·국민의힘)
    • 서준오 부위원장(노원4·더불어민주당)
    • 고광민 위원(서초3·국민의힘)
    • 김영철 위원(강동5·국민의힘)
    • 김종길 위원(영등포2·국민의힘)
    • 김현기 위원(강남3·국민의힘)
    • 박    석 위원(도봉3·국민의힘)
    • 옥재은 위원(중구2·국민의힘)
    • 최진혁 위원(강서3·국민의힘)
    • 박승진 위원(중랑3·더불어민주당)
    • 최기찬 위원(금천2·더불어민주당)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글로벌 도시 도약과 균형 발전 실현 위한
도시관리 제도·정책 점검

제332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울글로벌센터 현장 방문(9. 2.)

  •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는 제332회 임시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도시공간본부와 미래청년기획관이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개정안」,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서울특별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개정안」,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 출연 동의안」,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등이 있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9월 2일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특히 외국인 주민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서비스 확대, 국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정착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앞으로도 서울시 도시계획과 지역균형발전, 글로벌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심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도시계획균형위원회
    • 김길영 위원장(강남6·국민의힘)
    • 이상욱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
    • 임규호 부위원장(중랑2·더불어민주당)
    • 김원태 위원(송파6·국민의힘)
    • 민병주 위원(중랑4·국민의힘)
    • 서상열 위원(구로1·국민의힘)
    • 윤종복 위원(종로1·국민의힘)
    • 허    훈 위원(양천2·국민의힘)
    • 송재혁 위원(노원6·더불어민주당)
    • 임종국 위원(종로2·더불어민주당)

교통위원회

추경·안건 심사
마을버스 재정지원 등 교통 현안 점검

제332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9. 3.)

  •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교통실과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에 대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 10건의 심사를 시행하고 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등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교통위원회는 교통실과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따른 누적 부채 개선 등을 고려해 원안가결했고, 10건의 안건에 대해 「서울특별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서울특별시 택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위원회 대안으로 처리했고 나머지 7건은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마을버스 재정지원과 관리구조, 픽시자전거 안전과 제동장치 탈거, 지하철 내 배터리 화재 대응 강화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9월 11일에는 정준호 위원 주관으로 ‘탄소중립시내,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자전거 이용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한편, 9월 12일에는 윤영희, 이종배 의원 주관으로 ‘케데헌 열풍과 한의의료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열어 최근 한류에 따른 한의의료 관광의 가능성과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 교통위원회
    • 이병윤 위원장(동대문1·국민의힘)
    • 이경숙 부위원장(도봉1·국민의힘)
    •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
    • 경기문 위원(강서6·국민의힘)
    • 곽향기 위원(동작3·국민의힘)
    • 김원중 위원(성북2·국민의힘)
    • 김지향 위원(영등포4·국민의힘)
    • 문성호 위원(서대문2·국민의힘)
    • 윤기섭 위원(노원5·국민의힘)
    • 윤영희 위원(비례·국민의힘)
    • 송도호 위원(관악1·더불어민주당)
    • 이원형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 정준호 위원(은평4·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과밀학교 해소 위한
모듈러 교사 개선 주문

제33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서울반원초등학교 현장 방문(9. 4.)

  •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9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공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등 3건은 수정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지체장애인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인 ‘성진학교’ 신설이 포함된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의결됨으로써 장애학생과 학부모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여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또한 교육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4일 서초구 서울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과밀학교 운영 실태와 모듈러 교사 활용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반원초등학교는 주거단지 개발과 학령인구 유입으로 대표적 과밀학교로 꼽힌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 교육위원회
    • 박상혁 위원장(서초1·국민의힘)
    • 황철규 부위원장(성동4·국민의힘)
    • 전병주 부위원장(광진1·더불어민주당)
    • 김경훈 위원(강서5·국민의힘)
    • 이새날 위원(강남1·국민의힘)
    • 이종태 위원(강동2·국민의힘)
    • 이효원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희원 위원(동작4·국민의힘)
    • 정지웅 위원(서대문1·국민의힘)
    • 채수지 위원(양천1·국민의힘)
    • 우형찬 위원(양천3·더불어민주당)
    • 이소라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 최재란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