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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지하보차도와 신길지하보도 조명이 어두워
보행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조명 환경을 개선해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겠습니다.”도문열 의원(영등포3·국민의힘)
대방지하보차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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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방지하보차도·신길지하보도 보행로 조명 점검으로 안전 증진
영등포구 지역 주민이 7월 18일 서울시의회 의회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대방지하보차도와 신길지하보도 내 보행로 조명이 어두워 안전이 우려된다는 것. 이를 확인한 도문열 의원(영등포3·국민의힘)이 현장민원과에 검토를 요청했다.
현장민원과는 7월 21일과 23일 두 차례 현장을 점검했고, 남부도로사업소 등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대방지하보차도의 야간 조도는 기준 범위를 충족하나 주기적인 부점등과 등기구 오염 등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를 개선하도록 했다. 신길지하보도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9월 조명설비 신설공사를 마쳤다. 향후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조명 시설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보행로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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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물재생센터는 최근 극심한 악취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던 곳이었습니다.
악취방지 시설 전담 인력을 편성해
분기별로 악취 점검에 나서겠습니다.”유만희 의원(강남4·국민의힘)
탄천물재생센터 마루공원 탈취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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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인근 지역 악취 저감에 앞장
강남구 지역 주민이 7월 21일 민원을 보내왔다. 민원인은 대청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탄천물재생센터에서 극심한 악취가 지속 발생해 입주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확인한 유만희 의원(강남4·국민의힘)이 현장민원과에 악취 개선을 요청했다.
현장민원과는 2회에 걸친 현장 조사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악취 관련 설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악취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탄천물재생센터의 악취 측정값은 법적 기준치 미만이나, 주변 쓰레기 수거 차고지가 기준치를 초과함을 확인했다. 현장민원과는 강남구 자원순환과와 협력해 악취를 개선하고, 지속적 모니터링과 설비 보강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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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통학로 차량 정체 해소 및 탑동초 인근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설치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최기찬 의원(금천2·더불어민주당)
동광초등학교 등하교 시 하차 지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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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초등학교 통학로 보행 안전 개선 촉구
최기찬 의원(금천2·더불어민주당)이 7월 30일 현장민원과를 찾았다. 탑동초등학교 학부모가 인근의 동광초등학교 통학로 차량 정체 해소와 탑동초 인근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설치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현장민원과와 함께 8월 20일 현장 조사와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후, 동광초와 남부교육지원청, 금천구에 표지판 이설 검토와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요청했다. 탑동초 인근 보행신호 설치를 위해 서울시 보행자전거과, 금천구 교통행정과와 현장 조사를 통해 금천경찰서 교통안전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여러 행정기관과의 업무 조율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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