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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5선거구
둔촌제1동, 둔촌제2동, 성내제1동, 성내제2동, 성내제3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조례안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안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촉구 건의안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추진력, 상황을 돌파하는 힘. 김영철 의원은 ‘탱크’ 같은 단단함으로 지역을 지키고 있다. 강동구에서 11대째 이어 살아온 세월만큼 고향에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 강동구의회 4선 의원으로 의장·부의장을 거치며 궂은일에 늘 앞장서는 이유다.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후에도 김 의원은 말보다 실천이 먼저다.
지역구인 성내동과 둔촌동의 가장 큰 변화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다. 1만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들어서며 교통난과 생활인프라 부족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출퇴근길 혼잡, 교육시설 수요 폭증 등 주민들의 일상을 침범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언제나처럼 발 벗고 나섰다.
“인프라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서울시·강동구와 적극 협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빠른 시일 내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 의원은 모두를 위한 정치를 실천한다. 청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한 「서울시 청년 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는 그 철학을 드러낸다. 김 의원이 적극적으로 이끌어낸 성내2동 경로당 신설, 서울 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등 어르신 중심 정책과도 균형 있게 맞물리며, 세대 통합형 정치인으로서 존재감을 넓혔다. 또한 성내동에 청년·중장년·노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마을 모델인 세대동행특구를 조성하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동네를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랍니다. 모두가 어울려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주민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