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의장,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 킹스데이 리셉션 참석
최호정 의장(서초4·국민의힘)은 4월 24일 주한 네덜란드 대사의 초청으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킹스데이(King’s Day)’ 리셉션에 참석했다. 킹스데이는 네덜란드 국왕의 생일을 기리는 최대 축제다. 최 의장과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지난해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네덜란드 공무 국외 활동을 앞두고 네덜란드 대사관을 찾은 것을 계기로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 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 등과도 환담을 나누며 글로벌 협력 외교 무대에서 서울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종환 부의장, 일본 히로시마시의회 대표단 접견
이종환 부의장(강북1·국민의힘)은 5월 12일 일본 히로시마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하치조 노리히코 단장은 히로시마가 평화의 도시로서 빈곤 해소, 난민 및 환경문제 등에 대해 양국 간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했다. 이 부의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며 “국가 간 외교만큼 도시 간 교류도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부의장은 “히로시마 평화 관련 축제나 유소년 행사 등 상호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인제 부의장,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김인제 부의장(구로2·더불어민주당)은 4월 30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땅꺼짐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시, 한국지하안전협회,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회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땅꺼짐 사고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형 땅꺼짐 사고에 대해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부의장은 “더 큰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예방과 보다 정교한 위험 탐지가 필요하다”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금 상황을 더욱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호정 의장, 장애인의 날 맞아 다니엘학교 방문
최호정 의장은 4월 21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초구 소재 ‘다니엘학교’를 방문했다. 다니엘학교는 지체(또는 뇌병변)·지적·자폐성 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사립 특수학교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비전대학까지 운영하고 있다. 최 의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여러분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존재”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응원했다. 또 최 의장은 “장애는 불편함일 수는 있지만 결코 불가능은 아니다”라며 “서울시의회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지키겠다”고 격려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출범
서울특별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4월 3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특별위원회의 시작을 알렸다. 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 규제 철폐 상황 점검, 규제 철폐안의 적정성, 관련 조례의 제·개정, 신규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맡아 서울시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길 위원장(영등포2·국민의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규제 철폐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발족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5월 2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위원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정책과 산업 전략을 점검하고, 실행력 있는 제도 개선 및 입법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향후 전문가 간담회, 관련 조례 검토, 시정 점검 등을 통해 AI 전략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입법 및 정책 제안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상열 위원장(구로1·국민의힘)은 “냉정한 점검과 과감한 대응을 통해 서울시가 AI 선도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4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 개최
서울시의회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 역할과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4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자유롭고 참신한 제안을 발굴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smcbudget@seoul.go.kr)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상단 배너를 클릭하거나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