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서울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심사하는 핵심 기구로, 소관 부서와 관련된 의안과 청원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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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서울시 규제개혁 점검 및
주요 시책 차질 없이 추진 요청

제330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4. 24.)

  •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숙자)는 제330회 임시회를 열어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운영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운영위원회는 도서관의 날(4. 12.)을 맞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된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발의해 가결했다.
    한편, 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사무처와 서울시장 비서실을 대상으로 소관 기관 업무보고도 진행했다. 서울시장 비서실에 대해서는 ‘규제철폐 100일’, ‘서울런’ 사업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투명성 확보 및 구체적인 효과 검증을 요청했으며, 마약 사범 검거 요원에 대한 포상 제도 신설을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 사무처에 대해서는 출입기자단 용어 사용 문제, 생성형 AI의 적극적 활용, 정책지원관 제도의 미비점 개선 등을 요구했다.

  • 운영위원회
    • 이숙자 위원장(서초2·국민의힘)
    • 박성연 부위원장(광진2·국민의힘)
    •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
    •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 박    석 위원(도봉3·국민의힘)
    • 송경택 위원(비례·국민의힘)
    • 윤영희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상욱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새날 위원(강남1·국민의힘)
    •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 박수빈 위원(강북4·더불어민주당)
    • 이병도 위원(은평2·더불어민주당)
    • 전병주 위원(광진1·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위원회

‘미래를 여는 도시·안심할 수 있는 도시 서울’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 당부

제33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장 방문_서울대공원(4. 18.)

  •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는 제330회 임시회를 개최해 현장 방문, 안건심사 및 현안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상임위원회 첫 일정으로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안건 중 ‘서울대공원 남미관 방사장 건축물 증축 현장’을 방문, 현황 청취 및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7건은 원안가결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마을행정사 운영 조례안」 등 6건은 보다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했다.
    또한 행정국, 재무국, 비상기획관 등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집행기관의 현안 업무 등을 보고받으며, 집행기관이 연초에 계획한 각종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고, ‘미래를 여는 도시,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행정자치위원회
    • 장태용 위원장(강동4·국민의힘)
    • 최유희 부위원장(용산2·국민의힘)
    • 박수빈 부위원장(강북4·더불어민주당)
    • 박영한 위원(중구1·국민의힘)
    • 서호연 위원(구로3·국민의힘)
    • 유정인 위원(송파5·국민의힘)
    • 이숙자 위원(서초2·국민의힘)
    • 박강산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 이승미 위원(서대문3·더불어민주당)

기획경제위원회

차질 없는 업무 추진과
경제·민생 활성화를 위한 추경안 편성 요청

제33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4. 22.)

  •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임춘대)는 지난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기획조정실, 경제실, 민생노동국, 기술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상정 안건을 심사했다.
    기획조정실 등 소관 실·국의 주요 현안 보고에서는 대선 정국에도 차질 없는 업무 추진,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산업의 발굴과 육성,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둔 추경안 편성 준비 등을 당부했다.
    금년부터 통합 운영되는 기술교육원의 업무보고에 대해 4개 교육원별로 중복되는 교육과정을 통·폐합하고, 인공지능(AI)과 연계한 교과과정의 도입 등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으며,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차별적인 운영을 요청했다.
    그리고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진 전담조직 신설을 위한 조직 개편안(행정기구 설치·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 출연기관 신설을 위한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미래 먹거리 분야인 핀테크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핀테크산업 육성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 기획경제위원회
    • 임춘대 위원장(송파3·국민의힘)
    • 이승복 부위원장(양천4·국민의힘)
    • 이민옥 부위원장(성동3·더불어민주당)
    • 구미경 위원(성동2·국민의힘)
    • 김용일 위원(서대문4·국민의힘)
    • 소영철 위원(마포2·국민의힘)
    • 심미경 위원(동대문2·국민의힘)
    • 홍국표 위원(도봉2·국민의힘)
    • 황유정 위원(비례·국민의힘)
    • 박유진 위원(은평3·더불어민주당)
    • 왕정순 위원(관악2·더불어민주당)
    • 이상훈 위원(강북2·더불어민주당)

환경수자원위원회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기원 및 철저한 준비 당부

제330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현장 방문_서울대공원(4. 24.)

  •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임만균)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동의안 21건과 소관 실·본부·국별 업무보고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에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충전시설의 종류·수량 및 전용주차구역의 주차대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현행 조례보다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 예방 관련 조례에 동 개정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돼 심사 보류했다.
    소관 부서 업무보고에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보라매공원)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으며, 주말에 비해 평일 관람객이 부족한 서울대공원에 대해 일방적인 SNS보다는 상호 소통 방안을 강조함과 동시에 매력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에 관한 서울아리수본부의 대응 현황을 질의하며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도록 강조했고, 한강버스의 소음 등에 대한 해결책 미흡과 선박 건조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완벽하게 준비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환경수자원위원회
    • 임만균 위원장(관악3·더불어민주당)
    •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국민의힘)
    • 한    신 부위원장(성북1·더불어민주당)
    • 김재진 위원(영등포1·국민의힘)
    •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 남궁역 위원(동대문3·국민의힘)
    • 박중화 위원(성동1·국민의힘)
    • 유만희 위원(강남4·국민의힘)
    • 이봉준 위원(동작1·국민의힘)
    • 이영실 위원(중랑1·더불어민주당)
    • 이용균 위원(강북3·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관광플라자’ 현장 방문,
관광 산업의 중심 역할 당부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장 방문_서울관광플라자(4. 29.)

  •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는 제330회 임시회를 개최해 대변인, 홍보기획관 등 11개 소관 기관에 대한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15건과 건의안 1건을 처리했다. 이 중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현안업무 보고 시 서울역사박물관에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 지적·권고 사항 미이행 행태의 개선을 요청했고, ‘박물관 나들이’ 등 문화시설 방문 프로그램의 확장과 내용의 심화를 당부했다.
    또한 4월 29일 서울관광플라자를 현장 방문해 서울마이소울샵, 서울컬처라운지 등 시설을 시찰하고, 스타트업 입주공간 운영 및 육성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서울관광플라자가 단순한 관광 안내소를 넘어, 관광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김    경 위원장(강서1·더불어민주당)
    • 이종배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
    • 아이수루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
    • 김규남 위원(송파1·국민의힘)
    • 김형재 위원(강남2·국민의힘)
    • 김혜영 위원(광진4·국민의힘)
    • 송경택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 김기덕 위원(마포4·더불어민주당)
    • 유정희 위원(관악4·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키움센터 과다한 임대료 점검 주문 등
주요 사업 확인 및 개선 방향 제시

제330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4. 24.)

  •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옥)는 제330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특별시 노후준비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그중 「서울특별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원안가결하고, 「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또 보건복지위원회는 3개 실·국과 15개 소관 기관으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보고와 민간위탁 재계약, 예산전용 등을 보고받았다.
    여성가족실에는 키움센터의 과다한 임대료 점검을 주문하고, 복지실에는 통합돌봄지원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관련 연구 결과의 신속한 도출,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성과 점검을 요청했다.
    이어 시민건강국에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의 홍보 강화, 마약관리센터 준비 상황 및 운영 매뉴얼 공유를 당부했다. 특히 보고 자료 작성 시 주요 사업과 예산을 정확히 작성하여 제출할 것을 강조했다.

  • 보건복지위원회
    • 김영옥 위원장(광진3·국민의힘)
    •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국민의힘)
    • 오금란 부위원장(노원2·더불어민주당)
    • 강석주 위원(강서2·국민의힘)
    • 도문열 위원(영등포3·국민의힘)
    • 신복자 위원(동대문4·국민의힘)
    • 이종환 위원(강북1·국민의힘)
    • 김인제 위원(구로2·더불어민주당)
    • 이병도 위원(은평2·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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