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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위원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정책을 통해 안전 시스템의 혁신을 추진했으며, 급변하는 기후변화, 노후 기반 시설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계획했던 목표 이행과 소기의 성과도 창출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예방적·선제적인 안전 정책 강화에 중점을 두어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대비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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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건설위원회
- 강동길 위원장(성북3·더불어민주당)
- 김용호 부위원장(용산1·국민의힘)
- 박칠성 부위원장(구로4·더불어민주당)
- 김동욱 위원(강남5·국민의힘)
- 김혜지 위원(강동1·국민의힘)
- 남창진 위원(송파2·국민의힘)
- 박성연 위원(광진2·국민의힘)
- 이은림 위원(도봉4·국민의힘)
- 최민규 위원(동작2·국민의힘)
- 봉양순 위원(노원3·더불어민주당)
- 성흠제 위원(은평1·더불어민주당)
신안산선 철도 건설 구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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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시민 재산과 생명 보호에 중점 둔
총 122건 안건 처리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3년간 총 12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이 중 「서울특별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는 복합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도록 제정했다.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 예방과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화재 발생 위험을 낮췄다. 또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해 지하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의 안전 증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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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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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 통해 총 839건 개선 요구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3년간 총 839건의 지적과 정책을 제안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마스크 구매 시 부적절한 수의계약 의혹에 대한 감사 청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3년에는 하수관로 교체 등 보수·보강 공사 시 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하수도 사용료 감면 해제 여부를 정기 조사해 정보를 제공하는 조례 개정안 검토를 주문했다. 2024년에는 노후 기반 시설 위험성 예측 및 물재생센터 현대화의 시급성을 지적하고, 대규모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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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47회 현장 방문, 발로 뛰는 의정활동 추진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금까지 총 47회 현장을 방문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재난안전본부를 방문해 대설·한파·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또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과 명일동 땅꺼짐 사고 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안전관리 상황 점검과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 대규모 굴착공사에 대한 전수조사 등을 주문했고,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난지물재생센터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