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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위원장
제11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급변하는 기술·경제·노동 환경의 변화에 맞춰 최고의 교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시내버스 파업, 대중교통 및 택시 요금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율주행 심야·새벽 버스, 기후동행카드 운영 등으로 교통 편의를 증진해 큰 보람을 느낍니다. 남은 1년 동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위례신사선·서부선 등 도시철도망 구축, 늘어가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적자 문제, 교통약자에 대한 차별 없는 교통 서비스 제공 등 풀기 어려운 교통 문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울시와 협력해 향후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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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원회
- 이병윤 위원장(동대문1·국민의힘)
- 이경숙 부위원장(도봉1·국민의힘)
-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
- 경기문 위원(강서6·국민의힘)
- 곽향기 위원(동작3·국민의힘)
- 김원중 위원(성북2·국민의힘)
- 김지향 위원(영등포4·국민의힘)
- 문성호 위원(서대문2·국민의힘)
- 윤기섭 위원(노원5·국민의힘)
- 윤영희 위원(비례·국민의힘)
- 송도호 위원(관악1·더불어민주당)
- 이원형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 정준호 위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위례선(트램)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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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126건 안건 심사·처리교통위원회는 3년간 총 126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그중 8년 만에 단행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청취 안건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심사해 거리 비례요금 추가 요금 동결 의견을 제시했으며, 「서울특별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가결해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또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 촉구결의안」을 가결해 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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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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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현안 사항 위주 행정사무감사로
총 1085건 개선 요구교통위원회는 3년간 총 1085건에 대해 개선 요청 및 정책 제안을 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사모펀드 진출과 관련해 2022년부터 매년 사모펀드사와 PM(Personal Mobility·개인형 이동장치) 업체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과도한 배당, 자산매각 등 소위 ‘먹튀’를 예방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 및 PM 사고 방지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전동차 제작사의 담합, 백화점 주변 교통혼잡 등에 대해 유관 회사와 기관에 개선을 요청하는 등 매년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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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시민 안전 우선한 건설공사와 시설물 유지관리 점검
교통위원회는 대형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및 소음 등 주변 지역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진접선 차량기지·위례선 등 공사 현장을 점검했고, 특히 방화·신내차량기지, GTX-A 운영사, 지하철 관제센터, 전동차 제작 3사 등 도시철도 시설물 현장을 확인해 사고 없는 대중교통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또 홍지문·정릉터널, 상암공동구, 시내버스 운수회사 등 눈에 띄지 않지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 밀착형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방화차량기지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