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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회적약자가 외롭지 않고, 청년이 당당히 꿈을 펼치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종배 의원의 의정 철학은 한마디로 ‘사람 중심’이다.
그는 전반기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옮기려 애썼다.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공공 예식장 활성화, 입시·채용의 공정성 제고 등 청년 정책도 꾸준히 추진하며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왔다.
청년과 사회적약자의 삶을 지키는 노력은 미래세대를 위하는 마음과 일맥상통한다. 이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인 이상 다자녀가구를 통행료 면제 대상에 포함해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출생의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합니다. 정부, 지자체, 관계 기관 등 공공 차원에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그는 세 가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첫째는 마약확산 방지다. 서울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장의 교육과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보호막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둘째는 의료 관광 활성화다. 그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기술과 행정 지원이 맞물린다면, 서울은 세계 1위 의료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셋째는 북한이탈주민 지원이다.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곧 통일을 준비하는 길이라는 신념 아래,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이종배 의원의 노력과 함께 서울은 더 안전하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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