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위원회

서울시의원의 핵심 의정 활동 지원과
시정 발전을 목적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와는 별도로
공동 정책 연구를 진행한다.

정책위원회

최종 연구발표회 및 해단식 열어 활동 결산
“연구 완결 아닌 실행 출발점으로 삼을 것”

21기 정책위원회 4차 전체회의 최종 연구발표회 및 해단식(11. 3.)

21기 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11월 3일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원회별 최종 연구발표회 및 해단식을 진행하며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종 연구발표회에서는 윤종복 위원(종로1·국민의힘)과 전홍식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공동연구한 ‘한옥보존지구 주민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제안’, 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서울시 청년 실업 대응 방안 연구’ 등 총 5편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해단식에서는 최호정 의장(서초4·국민의힘)이 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위원들은 활동 기간 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반영과 제도 개선에 필요한 후속 협력체계를 계속 가동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상훈 위원장(강북2·더불어민주당)은 “21기 정책위원회 최종 연구발표회와 해단식은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서울의 미래를 위해 의회가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 및 해단식 개최해 활동 마무리
“지속 가능한 예산·재정 정책 개발 밑거름 기대”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 및 해단식(11. 18.)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허훈)는 11월 18일 제7차 전체회의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기간 동안 예산정책위원회는 7회의 전체회의를 통해 6건의 연구발표를 진행했으며, 발표 제안은 향후 의정 활동과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단식에서 최호정 의장은 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서울시 예산의 바른 방향을 알려 주는 나침반 역할은 물론 지방자치의 열쇠인 재정분권 기틀 마련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미래의 디딤돌이 됐다”며 격려했다.
이어진 전체회의에서 허훈 위원장(양천2·국민의힘)은 “지방의회의 예산·재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분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력한 시간”이라며 “연구 성과를 정리한 제6기 예산정책위원회 사례집이 서울시 예산·재정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정책 개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