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제12대 서울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서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뜻깊은 여정에 함께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반기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시민 여러분께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했던 저는 소수 야당이라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민이 바라는 의회는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실천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겼습니다.
이번 제12대 서울시의회에 보내주신 뜻은 분명합니다. 시민의 삶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고, 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달라는 명령입니다. 이제 제12대 서울시의회는 그 뜻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반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과 예산은 바로잡으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주거 안정, 교통, 교육과 돌봄, 약자와의 동행 등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부의장을 권한보다 책임이 앞서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와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