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책위원회
자치구 조정교부금 등 집중 연구과제 선정
“서울시 재정구조 개혁과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 워크숍 및 제2차 전체회의’(2026. 10. 1.~2.)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의안)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 워크숍 및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제도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소위원회별 주요 연구과제와 발표자를 확정했다.
제1소위원회(소위원장 신희진)는 자치구 조정교부금 산정 산식을 분석하고 차등·기준 보조율 제도를 개선해 재정 형평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제2소위원회(소위원장 김상철)는 주차장 특별회계의 제도적 대안과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한다. 제3소위원회(소위원장 이인화)는 기후 위기 대응 재정지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개별 기금의 성과를 평가해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의안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3·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연구과제는 서울시 재정 건전성을 위한 핵심 현안”이라며 “지혜를 모아 시민의 혈세가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정책·입법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I 의정 활용 실전 연구회
연구단체 활동
추석 연휴에도 3시간 AI 활용 집중 교육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넘어 시민 위한 의정 활동 도구로”
추석 연휴 기간에 실시한 ‘AI 의정 활용 실전 연구회’ 실전 교육(2026. 9. 27.)
AI 의정 활용 실전 연구회(대표의원 유기훈)는 9월 27일 의원회관에서 의정 활동에 AI를 활용하기 위한 실전 교육을 실시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의원들이 추석 연휴에도 의회에 모여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다.
교육에는 유기훈 대표의원(도봉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이용구 의원(서대문4·더불어민주당)·이영숙 의원(도봉1·더불어민주당)·목소영 의원(성북2·더불어민주당)·김명희 의원(강북1·더불어민주당)·박상근 의원(도봉2·더불어민주당)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3시간 동안 AI 최신 동향과 공공부문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방대한 정책자료 분석과 보도자료·연설문 초안 작성, 민원 답변 등 일상적인 의정 활동에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AI의 효율성과 의원 본연의 검증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기훈 대표의원은 “AI가 의원의 판단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방대한 정책자료를 분석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리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된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AI를 정책 검토와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실제 의정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연구해 서울시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디지털 공공소통 혁신 연구회
연구단체 활동
첫 간담회 열고 서울시 미디어 콘텐츠 활용 현황 점검
“시민이 보고 공감하는 시정·의정 활동 콘텐츠 발굴”
‘서울시 디지털 공공소통 혁신 연구회’ 제1차 간담회(2026. 10. 6.)
서울시 디지털 공공소통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채우진)는 10월 6일 의원회관에서 제1차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이 연구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시민들과 시정 및 의정 활동 정보를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채우진 대표의원(마포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박규남 의원(동대문4·더불어민주당)·박무영 의원(구로3·더불어민주당)·옥동준 의원(양천4·더불어민주당)·허광행 의원(강북4·더불어민주당)·홍재희 의원(강서5·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서울시 미디어기획팀으로부터 SNS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시정 홍보 현황과 주요 미디어 콘텐츠 활용 사례를 보고받았다.
참석 의원들은 서울시의 디지털 홍보 우수 사례를 각 자치구 등 기초단체와 공유·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의 일상과 밀착된 효과적인 공공 소통 채널 구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채 의원은 “정보 수용 방식이 변화한 만큼 행정과 의정 역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관심을 두고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 콘텐츠와 전략을 발굴하는 데 연구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구회는 ‘서울콘’ 박람회 등 현장을 찾아 디지털 홍보 매체 활용 사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예산·재정연구회
연구단체 활동
서울 디지털 세무행정 경험, 스리랑카 콜롬보시의회와 공유
“국내외 정책 사례 나누며 실질적 대안 찾을 것”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예산·재정연구회-스리랑카 콜롬보시의회 정책 교류회’(2026. 10. 6.)
예산·재정연구회(대표의원 송윤정)는 10월 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재정연구회-스리랑카 콜롬보시의회 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 디지털 세무행정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재정 투명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교류회에는 콜롬보시 세무 정보 시스템 구축 ODA 사업을 위해 방한한 콜롬보시의회 세무평가국·재무국 공무원과 스리랑카 디지털경제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본 연구회 송윤정 대표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김정애 의원(관악4·더불어민주당)·민경희 의원(강남1·국민의힘)·박규남 의원(동대문4·더불어민주당)·박희정 의원(금천2·더불어민주당)·이소라 의원(성북4·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으며, 임재근 서울시 재무국장과 김연주 재무과장 등 관계자도 함께했다.
임재근 서울시 재무국장은 서울의 지방세 체계와 세입 구조, ETAX·STAX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세무행정 시스템의 발전 과정과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서울시와 자치구 간 세입 배분 방식과 지방세 과세체계, 체납 관리,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방식 등을 놓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송윤정 대표의원은 “세금은 시민이 정부에 보내는 신뢰이며, 그 신뢰에 보답하려면 세금을 정확하게 걷고 제대로 쓰며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의회 간 정책 교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