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빅데이터로 보는 3년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통과된 조례를 인공지능(챗GPT)으로 분석했다. 그 중심에는 시민 행복이 있다.

  • 불편 개선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현장’
    주요 고유 키워드

  • #현장 속으로

    현장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현장’ 관련 조례는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공공시설등 설치기금 조례」,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을 일부개정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분야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거나 재단을 운영하는 내용이 등장했다.

    #녹색성장

    여러 조례 중에서 서울시의 녹색 성장을 위한 조례들이 눈에 띈다. 이는 2023년 2월 자치구와 시민, 서울시의회가 탄소중립을 함께하는 ‘원팀 서울’을 구성한 이후 발의된 것들이다.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기후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실효성 있는 조례를 통해 2033년까지 서울시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탄소중립 서울’목표를 실천하고자 했다.

    #공공장소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의 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했다. 남산공원, 광화문광장, 노들섬, 청계천 등 자연경관을 개선하거나 「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 등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에 대한 조례, 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 이용 조례를 지속적으로 제·개정함으로써 ‘현장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

  •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첫 운행 점검
  • 명일동 땅꺼짐 사고 현장 방문

  • ‘시민’의 행복과 건강,
    복지 증진과 관련한
    주요 고유 키워드

  • #시민 곁으로

    서울시민 개개인의 행복과 건강, 복지를 위한 ‘시민’ 관련 조례는 전체 통과 조례 중 약 38%에 달한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토론회·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애로 사항을 듣고, 이를 조례로 녹여냈다. 그중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조례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부 듣겠다는 제11대 서울시의회의 다짐이 복지 관련 조례 제·개정에 대한 결과로 이어졌다.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대표적 노약자뿐 아니라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위기가구 지역사회 발굴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도 제·개정했다.

    #안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례를 상당수 제·개정했다. 「서울특별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등 시민에게 위협이 되는 부분을 파악하고, 선제 대응함으로써 서울시 내 범죄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폐지 수집 어르신 활동 현장 점검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