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2/2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울시의원 행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른쪽
도봉구 녹천역 에스컬레이터 착공식 참석

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이경숙 의원은 11월 21일 도봉구 창동에 있는 녹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녹천역~창동역 구간 방음벽 이전 및 완충 녹지 조성 등도 빠르게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부분부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면목7동 작은음악회’ 참석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12월 5일 면목7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면목7동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음악회를 즐기는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며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폭력 사후 대처 과정 미흡함 지적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

이희원 의원은 11월 13일 서울시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응 방식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이와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구제를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해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뒷줄 오른쪽 첫 번째
지역 주민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 줍깅 나서

정준호 의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11월 14일 은평 을지로위원회, 환경정책위원회, 지역 주민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 줍깅에 나섰다. 정 의원은 “자연도 보호하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며 “주민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줍깅을 실시해 내 지역을 내 손으로 가꾸는 작지만 소중한 지방자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른쪽 두 번째
“혼합주택단지 거주 시민 위한 제도 개선 필요해”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11월 22일 ‘혼합주택단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는 향후 공공임대주택단지를 모두 혼합주택단지로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제정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봉구상공인 발전위원회 송년의 밤’ 참석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11월 15일 ‘도봉구상공인 발전위원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홍 의원은 “상공인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도봉구상공회 관계자들과 상공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